간수치가 높은이유, 나는 정상범위 안에 들어갈까?

 

간수치가 높다면 간에 문제가 있을까?
간수치가 정상이면 무조건 건강한 걸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간수치가 높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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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지만 간수치가 꼭 병의 증세와 일치하는것은 아닙니다.  간이 다소 나쁘더라도 간수치는 정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간수치가 높으면 간세포가 파괴된 것이므로 원인을 밝히는 것은 중요합니다.

급성간염,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염, 간 손상, 간경변증, 간암, 심근경색 등 질환이 있다면 간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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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있을까?

 

 

특정 질병이 원인으로 간수치가 높아진 것이라면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약물을 복용하는 것보다 금주하고 체중 조절, 적당한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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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인한 간수치 증가?

 

 

간수치를 높이는 원인에는 물리적 요인이 있어야 하므로 단순한 심리적 요인으로 간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자체가 간수치를 높인다고 보기가 힘듭니다. 다른 질병 요인 없이 간수치가 높이졌다면 음주, 과로, 비만, 복용 약물이나 건강 보조 식품, 생활습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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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많이 하거나 단백질 보조제를 먹었을때 간수치가 높아질까?

 

 

AST와 ALT 등은 근육애도 존재하므로 과격한 신체 활동이나 근육 운동을 하면 간수치가 증가 할수있습니다.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하는 동안 생성된 피로물질과 노폐물을 간이 분해하면서 무리가 되면 간수치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으로는 간수치 상승가능성이 작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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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 ALT 란?

AST

간세포 이외 심장, 신장, 뇌, 근육 등에도 존재하며 세포가 손상되는 경우 농도가 증가합니다. 정상 수치 범위는 0~40 IU/L입니다

 

ALT

주로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경우 농도가 증가합니다. 간에서 특징적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간수치 지수 중에 가장 주요한 성분으로 여깁니다. 정상 수치 범위는 0~40 IU/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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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식픔이나 보충제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 단백질은 다양한 대사 과정에 사용되고 남은 담백질은 간으로 보내집니다. 이때 신체에 필요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올경우 간에 부담을 주면서 간수치가 상승할수도있습니다. 간수치가 정상일땐 큰 문제는 없겠지만, 간기능이 저하된경우 특히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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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면 간수치가 높다?

 

 

비만은 지방간 발생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만이라고 무조건 간수치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비만일 경우 정상 체중보다 지방간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체중조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