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몰랐던팁

간수치가 높다면 간에 문제가 있을까? 간수치가 정상이면 무조건 건강한 걸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간수치가 높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간수치가 꼭 병의 증세와 일치하는것은 아닙니다. 간이 다소 나쁘더라도 간수치는 정상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간수치가 높으면 간세포가 파괴된 것이므로 원인을 밝히는 것은 중요합니다. 급성간염,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염, 간 손상, 간경변증, 간암, 심근경색 등 질환이 있다면 간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있을까? 특정 질병이 원인으로 간수치가 높아진 것이라면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약물을 복용하는 것보다 금주하고 체중 조절, 적당한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안에 피물집 실수로 터뜨렸는데 괜찮을까? 입안에 원인모를 피물집, 구강혈종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몸에 쌓인 스트레스, 구강 청결상태, 영양소 결핍 등이 원인이며 간혹 입안 점막을 잘못씹어 피가고이는 외상이 원인 이되기도 합니다. Q1. 실수로 터뜨렸는데 괜찮을까요? 입안에 피물집은 구내염과같이 10일 이내에 자연치유됩니다. 자연스럽게 없어지거나 음식등 다른 자극이 가해져 물집이 터지게 되는데,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니 고의로 터뜨리지마시고 치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Q2. 피물집이 없어지지않고 오래가는데 왜그럴까요? 구강혈종이 오래가면 구내염으로 바뀌기도하고 한달이상이 된다면 단순한 구내혈종이 아닌 제거가 필요한 악성 혈종일 수 있으니 반드시 증상의 추이를 살피시고 필요한 경유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보..

쉽게 멍이 들며,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 작고 붉은 점이나 자줏빛 피부 얼룩이 진다면 꼭 보세요. ●혈소판 감소증 이란 무엇인가요? 혈소판 감소증은 지혈 작용을 하는 혈소판의 수가 줄어들어 출혈 경향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정상 혈소판 수치는 혈액 1mm3 에 15만-40만 정도인데, 15만/mm3 미만이면 혈소판 감소증을 의심합니다. ●"위 혈소판 감소증" (Psedothrombocytopenia) 정상 혈소판 수치인데도 특정 검사에서만 혈소판이 감소된 것처럼 보이는 “위 혈소판 감소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증상 없이 검사에서 혈소판 감소증으로 나오는 경우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다른 검사로 확인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은 왜 생기나요?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으나, 혈소판 감소증은 골수..

땀날 때마다 공통받는 두드러기 고통 만성 두드러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 100명 중 7명이 콜린성 두드러기 진단을 받는 만큼 우리에겐 더 이상 낯선 질병이 아닙니다. ○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콜린성 두드러기는 피부가 1~2㎜ 크기로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그 주위에 1~2㎝ 정도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얼굴과 몸에 많이 생기며, 두드러기와 함께 심한 가려움증과 따가운 증세가 동반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을 쉴 때 쌕쌕거림, 호흡곤란이 함께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발한·복통·현기증이 나타납니다. ○ 원인 물리적인 두드러기는 원인과 발생 기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물리적 요인,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으로 ..

계속되는 목 아픔과 기침 혹시 나도 냉방병? 요즘 같은 여름철 누구나 의심되기 쉬운 냉방병, 하지만 코로나와 혼동되기쉬워 증상 유무를 확실하게 자가진단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증상인지부터 확실하게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 냉방병이란?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하여 인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여름철 기온차가 심한 실내와 실외를 자주 왔다 갔다 하신다면 의심하시길 바랍니다. ▶ 초기 증상 1) 호흡기 증상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파악하기 어렵고,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증상을 주로 호소하는데,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

냉방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선 실내외의 온도 차이는 5~6℃ 이내로 하고, 과로를 하지 않는 등 몸의 면역력 유지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한두 시간마다 정기적으로 실내의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몸에 한기를 느낄 때에는 긴 소매 남방이나 가디건을 준비해 두었다가 걸쳐 입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합니다. ▶ 예방방법 1) 실내외 온도 차이는 5~6℃ 이내로 하고,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에어컨 송풍 방향을 맞춘다. 2) 에어컨의 찬 공기가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하고, 긴 소매의 덧옷을 준비한다. 3) 에어컨은 1시간 가동 후 30분 정도 정지한다. 4) 적어도 2∼4시간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5) 자주 ..

내성발톱 병원 안 가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지금 당장은 내성발톱이 아니더라도 후에 관리가 안된다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요합니다. 내성발톱이란? 내향성 발톱 (내성 발톱 또는 조갑 감입증)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합니다. 내성발톱은 이럴 때 발생합니다. 1. 발톱을 짧게 또는 둥글게 자르는 경우. 2. 무좀 균이 있는 경우. 3. 통기성이 낮은 신발을 신는 경우. 5, 굽이 높은 구두를 장시간 신는 경우. 6.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작은 신발을 신는 경우. 내성발톱의 증상은 무엇일까? 초기에는 발톱 주변이 빨개지며 가벼운 통증을 동반하지만..

누워있어도 팔이저리고 사무실에 앉아있어도 팔이저리네.. 누구나 한번쯤 이런경험을 있으실겁니다. 원인을 알지못하고 방치하면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다른증상과 연쇄적으로 발생하기때문에 우리는 원인을 미리 알고 해결해야합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여러가지 원인이있는데 대표적인 원인하나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게 정리해드릴게요. 목디스크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팔 저림입니다. 따라서 팔 저림이 지속되는 사람은 목디스크를 의심하기 쉬운데, 의외로 '사각근증후군' 때문일 수도있습니다. 사각근증후군은 목 옆쪽에 있는 '사각근'이라는 근육이 경직되면서 신경을 눌러 팔, 손 저림 현상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주요 증상이 팔에 피가 안 통하는 것처럼 저리고 쑤시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저절로 '만세' 자세로 잠을 청하게 되기도 합..

밤에 다리가 저려서 잠에설치거나 오래 못앉아있었던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다리가 저리다면 굉장히 거슬리고 불편하겠죠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는경우에도 원인을 몰라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되며 꼭 예방 운동을해야합니다. 발 또는 다리저림 증상 발저림 현상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과도한 신체활동을 하거나, 직업상 오래 서있는 경우, 체중이 증가한 경우,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 또는 다리저림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만큼의 불편함을 초래한다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로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발생하고 발가락 끝, 발바닥, ..

처음사보는 자급제폰 어떻게하면 쉽게 개통할수있을까? 처음구매하신분들이라면 당연히 어려우실겁니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정말쉽고 간편하게 개통할수있습니다. 자급제폰을 다들 왜구매하시나요? 바로 1) 이통사, 요금제 선택의 자유 2)휴대폰 정찰제 3) 무약정 4) 요새는 많이 없는 추새이지만 통신사앱이 기본으로 들어가지않는것 이러한 장점들때문에 구매를 하실겁니다. 이렇듯, 합리적인 컨슈머가 되기위해선 당연히 자급제를 택하는것이 옳겠죠! 그렇지만 초기비용이 부담이되시는 분들이라면 통신사를통해 구매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도있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개통방법으로는 3가지의 순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진행할수있습니다. 첫째, 우선 자급제폰을 구입하셨다면 통신사를 선택해야겠죠? (SKT/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