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콜린성 두드러기 땀날 때 마다 고통 "이것"만 조심하자

나몰팁 2022. 8. 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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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날 때마다 공통받는 두드러기 고통

 

 

 

 

만성 두드러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 100명 중 7명이 콜린성 두드러기 진단을 받는 만큼 우리에겐 더 이상 낯선 질병이 아닙니다.

 

 

 


 

 

 

 

 

○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콜린성 두드러기는 피부가 1~2㎜ 크기로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그 주위에 1~2㎝ 정도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얼굴과 몸에 많이 생기며, 두드러기와 함께 심한 가려움증과 따가운 증세가 동반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을 쉴 때 쌕쌕거림, 호흡곤란이 함께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발한·복통·현기증이 나타납니다.

 

 

 

 

 

 

 

○  원인

 

물리적인 두드러기는 원인과 발생 기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물리적 요인,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등으로 심부 체온이 1℃ 정도 상승하여 발생합니다.

 

 

 

 

 

 
 
 

○  혹시 나도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거나, 43℃ 정도의 물로 20~30분가량 목욕하게 하면 전형적인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  두드라기에 어떤 음식이 나쁠까?

 
두드러기에 어떤 특정한 음식이 나쁘다는 것 보다는 개인에 따라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이 있을 수 있으며 각 개인에 따라 원인 음식물도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두드러기 발생 시에 음식물에 대해 과도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무조건 음식물을 제한하는데 이것이 장기화 될 경우 영양섭취의 심각한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음식물이 의심될 경우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검사를 받은 후 음식물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두드러기는 평생 치료하나요

 
 
만성두드러기 일지라도 평생 두드러기가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고 지속적인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대부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두드러기의 정도도 경해집니다. 다만 두드러기가 오래 지속되지는 않지만 1년에 수차례 되풀이 되는 경우는 충분한 병력청취와 함께 원인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  치료 및 예방

 

콜린성 두드러기는 이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즉,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물 목욕을 피하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여 치료합니다.

 

 

과도한 운동, 뜨거운 물로 하는 목욕, 스트레스 등

상황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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