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팁

내성발톱 자가치료 이렇게만 한다면 무조건 좋아진다.

나몰팁 2022. 8. 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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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병원 안 가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지금 당장은 내성발톱이 아니더라도 후에 관리가 안된다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가 요합니다.

 

 

 

 

 

 

 

내성발톱이란?

 

내향성 발톱 (내성 발톱 또는 조갑 감입증)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합니다.

 

 

 

 

 

출처: 수병원 홈페이지

 

 

 

 

 


 

내성발톱은 이럴 때 발생합니다.

 

1. 발톱을 짧게 또는 둥글게 자르는 경우.

2. 무좀 균이 있는 경우.


3. 통기성이 낮은 신발을 신는 경우.


5, 굽이 높은 구두를 장시간 신는 경우.


6.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작은 신발을 신는 경우.

 

 

 


 

 

 

 

내성발톱의 증상은 무엇일까?

 

 

초기에는 발톱 주변이 빨개지며 가벼운 통증을 동반하지만, 발톱이 자랄수록 마찰이 심해지면서 강한 통증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주위 살이 부어오르고 진물이 생기기도 하며,  이로 인해 정상 보행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을 방치하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 같은 변화에 무딜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시드니 좋은 발병원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

 

 

내성발톱은 병원을 내원을 안 해도 관리만 잘한다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안된다면병원을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치료에는 소염 치료, 발톱 교정기 착용 등 보존적 치료가 시행되며 증상이 심각한 환자들은

발톱을 뽑아내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예방법

 

 

1. 발톱을 자를 때 여유 있게 자르는 것이 좋다! 짧게 자르는 경우 발톱 옆 살 닿는 부위에 파고들기 쉽습니다.

 

 
 

 

2. 발톱을 자를 때 모양은 되도록이면 둥근 모양보단 발톱 모서리 끝이 보이도록 일자 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파고드는 발톱을 잘라주고 평소에 발톱을 짧게 자르지 않는 것만으로도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출처: 나눔트리

 

3. 발톱을 자른 후에는 위생을 위해 발톱 부위를 소독하거나 발톱깎이도 소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발이 편한 신발을 신자!

 

 

5. 족욕·마사지 등을 통해 발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네일샵에서 교정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교정을 받고 증상이 나아질 수는 있지만
이 방법도 통증만 잠시 사라질 뿐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방법입니다.

 

 

 

이런 경우 치료 및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위와 같이 예방법으로 개선되지 않고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면
재발과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 및 수술을
진행할 수밖에 없는데요. 치료 및 수술 방법은
환자의 증상마다 다르므로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만 관리하신다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으며, 내성발톱이 아닌 분들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모두 건강한 발톱 관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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